엔트리 Interservekorea

Life As Mission, 지난 7년의 흐름

올해 6월 초, 저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던 제8차 NCOWE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1995년부터 시작한 이 모임은 지금까지 이어져서 선교계와 교계의 리더들이 미래 선교의 방향을 의논하는 한국 교회의 귀한 유산입니다. 올해는 지역교회 담임목사들이 많이 참여하며 약 600여 명이 모였습니다.   8월 뉴스레터_ Life As Mission, 지난 7년의 흐름   —– 인터서브 뉴스레터 모아보기 https://page.stibee.com/archives/162329

서로를 돌보는 작은 공동체의 성장

뜻하지 않게 본국에 들어와서 전환기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인터서브가 준비한 PIT(Partner In Transition) 지원 사역이 시작된 지가 벌써 2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환의 시간을 지나는 선교사들과의 동행은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인터서브 6월 뉴스레터_서로를 돌보는 작은 공동체의 성장 —— 인터서브 뉴스레터 모아보기 https://page.stibee.com/archives/162329

말 한마디로 대신할 수 없는 사랑과 헌신

유난히 맑고 화창한 날씨 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리며 ‘빠진 건 없지?’ 몇 번이나 스스로 물으며 가는 출근길, 가슴이 두근거린다. 오늘은 5월 4일, 인터서브 사무실에 선교사 부모님을 초청하여 함께 어버이날을 감사하며 축하하는 날이다. 인터서브 5월 뉴스레터_말 한마디로 대신할 수 없는 사랑과 헌신

홋카이도에서 만난 복음의 발자취

일본에는 1549년에 자비에르 선교사에 의해 처음으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임진왜란 이전에 이미 복음이 전파된 셈입니다. 또한 일본 역사에는 조선의 선교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4월 뉴스레터_홋카이도에서 만난 복음의 발자취

선교적 숲을 이루는 사람들 SNS(Senders and Sents)

생명력을 가진 숲은 그 규모가 아무리 작아도, 다른 곳에 씨앗을 뿌리고 또 다른 숲을 키워냅니다. 대구에 선교적 숲을 키워나가는 작은 공동체가 있습니다. 청년들이 만들어 나가는 유연하고 생명력 넘치는 선교적 숲, “SNS”를 소개합니다. 3월 프렌즈 뉴스레터_ 선교적 숲을 이루는 사람들, SNS

인터서브의 몸이 된다는 의미

인터서브는 지난 수년 동안 거버넌스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왔다. 전통적으로 선교단체의 몸을 구성하는 주체는 선교사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을 돕는 재정 후원자들이나 교회 목회자 중 일부가 단체의 “이사”라는 이름으로 돕는 구조였다.   2월 프렌즈 뉴스레터_인터서브의 몸이 된다는 의미

구속의 삶과 생태적 삶, 그 자연스러운 이야기

집으로 향하던 길에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검푸른 밤하늘에 별이 가득했습니다. 그 경이로움에 이끌려 저는 그 자리에 서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찬송을 혼자 조용히 불렀습니다. 2023년 인터서브 뉴스레터 _구속의 삶과 생태적 삶 —– 인터서브 뉴스레터 모아보기

미션은 여전히 비즈니스가 될까?

인터서브는 올해에도 여러모로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역대급으로 적은 선교사 지원으로 마음 한편이 무거웠습니다. “미션은 여전히 비즈니스가 되는 걸까?” 12월 뉴스레터_ 미션은 여전히 비즈니스가 될까? 2022년 인터서브 겨울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