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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의 선교'를 스스로 찾아가는, 2024 ASME 스쿨
Level 10   조회수 103
2024-03-18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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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서브 ASME 스쿨이 2024년 다시 돌아왔습니다. 🥳


#Authentic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기뻐하고 충실하며,

#Sustainable '삶을 살아나가며.' 삶의 고단함을 기쁨으로 여기고 피하지 않고 ', 

#Meaningful '의미있는.' 삶 속에서 선한 목적을 발견하고 실천하고

#Empowering '힘을 주는.' 약한 이들과 동행하고 혼란 속에 있는 이를 돕는


ASME 스쿨은 책 나눔과 소그룹 토론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삶으로의 선교를 이해하며, 일상에서 나를 향한 특별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2024년 평범한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찾길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직 ASME 스쿨을 경험하지 못한 당신!!  오늘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일      시: 2024년 4월 8일 ~ 5월 6일 (매주 월요일/ 5주), 저녁 8시 ZOOM 

 교      재: 케이프타운 서약(IVP), 사막에 자두나무가 자란다(앵커출판미디어)

 등 록 비: 1만원 (인터서브 선교사/펠로우/본부후원 프렌즈 무료참여)

 문     의: interservekorea@gmail.com, 031-778-7931

 커리큘럼 / 등록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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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ASME 스쿨에 참여하신 정혜원님께서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1. ‘나다움의 선교‘를 찾아가는 5주간의 여정이라는 작은 소모임에 참여했다.
3. 주중에 정해진 분량의 책을 읽고, 조별로 줌에서 모여서 준비된 질문에 대한 나눔을 했다. 강사는 없고 조장님들이 발제만 해주신다. 이 훈련의 핵심은 조원들과의 나눔이었던거 같다. 다만 모임 전에 책을 충분히 읽고 질문을 소화시켜야하는 정성스러움이 필요했다. 강의가 없는 대신 각자가 가능한 시간대에 책을 보면서 연구하고 질문에 대한 나름의 정리된 생각으로 모여서 시간도 절약되고, 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처음 경험해 본 새로운 방식의 훈련.
4. 우리조에는 C국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조선족이 두 분이나 계셨다. 그래서 종종 중국어로 나눔을 하고 다른 한 분이 통역을 했는데, 중국어로 하나님 이야기를 들을 때 혼자 울컥했다. 나도 친구들과 나누고 싶었던 말들인데.. 중국어로 모임을 하는게 아직도 이렇게 설레이고 떨리는 일이라니. 마지막 아웃팅 때는 이 조선족 친구가 나에게 꽃과 함께 예쁜 시를 선물해줘서 또 울컥.
5. 모임은 끝났지만 ’나다움의 선교‘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6. 나다움의 선교란 나 혼자 골방에서 탐구한다고 알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 공동체 안에 함께 있을 때 발견되고 개발된다는 걸 배웠다. 우리의 은사와 비전은 공동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기에.
7. 선교적 삶에는 주요한 원칙과 기준들이 존재하는 듯하다. 그러나 그 모양과 방법들은 너무나도 알록달록하다. 각자의 부르심
안에서 세워지고, 함께 어우러지기를 원하신다. 모든 영역 가운데 훨씬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하실거라는 기대와 소망을 품게 되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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