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하나님의 작은 나귀 되어 방과 후, 아이를 데리러 학교 마당으로 들어선 나에게 활짝 웃는 얼굴로 아이의 반 친구 엄마가 인사를 건넸다. 그것이 A를 처음 만난 날이다. A와 친구들은 겉모습이나 이슬람 종파를 가리지 않고 서로를 여성과 엄마로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어디 있다 이제야 나타난 건지! P국에 온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나에게 이슬람 땅에서 이렇게 잘 까부는 아줌마들을 만나게 된 것은 마치 꿈같았다. 2022년 인터서브 프렌즈 가을호 보기 2022년 9월 23일/작성자: Interservekorea http://interserve.kr/wp-content/uploads/2022/09/2..jpg 1064 1600 Interservekorea http://kindgorilla5.cafe24.com/wp-content/uploads/2018/11/logo_raw466x156-300x100.png Interservekorea2022-09-23 16:47:202024-05-29 18:17:53하나님의 작은 나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