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성숙과 소그룹
유기적 공동체로의 성숙을 목표로 한 지난 1년,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함께 세워져 가는 모습을 더욱 선명히 보았습니다.
지역·영역·관심사·은사에 따라 다양한 소그룹이 생겨났고, 이 작은 모임들이 우리 공동체를 든든히 지탱하는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2024-2025 리뷰
유기적 공동체로의 성숙을 목표로 한 지난 1년,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함께 세워져 가는 모습을 더욱 선명히 보았습니다.
지역·영역·관심사·은사에 따라 다양한 소그룹이 생겨났고, 이 작은 모임들이 우리 공동체를 든든히 지탱하는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아랍 지역을 섬기는 우리는 현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대표와 스태프가 꾸준히 방문해 한국 교회와 동역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레바논과 미얀마의 긴급 구호 활동은 현장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입니다.
또한 국내에 거주하는 펠로우들과 파트너들을 만나고 연결하는 일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필드 방문을 통해 현지 파트너들에게 재산권 이슈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건강한 재산권 취득·운영·처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1차 교육과 홍보를 시행했습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재정의 건강성이 단순한 수입 확대가 아니라 청지기적 사용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 현지 파트너 교회와 신학교와 협력하는 모델을 확장하며, 선교학교·컨설팅·MOU 등을 통해 교회가 선교 동역과 선교적 정체성을 회복하도록 힘썼습니다.
또한 미래 자원인 신학생들과 연계해 총신대원 소그룹과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과의 MOU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2025-2026
올 한 해의 방향성
2024.04-2025.03
2025년 인터서브 파트너 현황
(2024.02 기준)
파트너(장기 선교사)
온트랙(단기 선교사)
베트남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