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분별하며

Love and Discern

‘사랑하는 마음’과 ‘분별력’

깨어진 세상 속에서 분열과 갈등, 분쟁이 끊이지 않는 상처 입은 영혼을 상대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일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추동하는 힘이 됩니다.

시대를 분별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 위에 얹어지면 하나님의 선교가 온전히 진행될 것입니다.

이사장 인사

대표 인사

각자의 강점을 나눌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 넓어집니다.

인터서브 이사장 백은찬

대표와 이사장이 새롭게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

관계함과 서로 세움의 신비

공갈렙대표

인터서브 대표 공갈렙

2024년은 6 22일 이취임식을 통해 8년 만에 인터서브코리아 대표가 바뀌면서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

2024-2025 리뷰

하이라이트

공동체의 성숙과 소그룹

유기적 공동체로의 성숙을 목표로 한 지난 1년,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함께 세워져 가는 모습을 더욱 선명히 보았습니다.


지역·영역·관심사·은사에 따라 다양한 소그룹이 생겨났고,  이 작은 모임들이 우리 공동체를 든든히 지탱하는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장과 사람 중심의 사역

아시아와 아랍 지역을 섬기는 우리는 현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대표와 스태프가 꾸준히 방문해 한국 교회와 동역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레바논과 미얀마의 긴급 구호 활동은 현장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입니다.


또한 국내에 거주하는 펠로우들과 파트너들을 만나고 연결하는 일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 재산권과 재정 건강성

필드 방문을 통해 현지 파트너들에게 재산권 이슈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건강한 재산권 취득·운영·처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1차 교육과 홍보를 시행했습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재정의 건강성이 단순한 수입 확대가 아니라 청지기적 사용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 함께 가기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 현지 파트너 교회와 신학교와 협력하는 모델을 확장하며, 선교학교·컨설팅·MOU 등을 통해 교회가 선교 동역과 선교적 정체성을 회복하도록 힘썼습니다.


또한 미래 자원인 신학생들과 연계해 총신대원 소그룹과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과의 MOU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2025-2026

연례목표

올 한 해의 방향성

미래세대에 집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선교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젊은 세대와 영역별 선교 그룹, 목회자·신학생·전문인·선교 경험자들과 구체적으로 관계하며 동행해야 합니다.

1) 2040 세대 리크루팅 강화
2) 온트랙 프로그램 강화 (단기 선교)
3) 대학 캠퍼스와 지역교회 리쿠르팅
지역교회와의 동역은 인터서브의 정체성이며, 교회가 선교적 DNA를 회복하지 않으면 건강성을 되찾을 수 없다는 데 모두가 동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회자와 신학생, 다양한 교회의 자원과 구체적으로 협력해 지역교회를 세우고, 더 나아가 현지교회의 선교적 교회화를 돕는 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1) 지역교회 동역과 선교 훈련, 컨설팅 확대
2) 신학교와의 파트너십
3) 선교적 교회 운동 동역
재정의 건강성은 교회의 건강성과 공동체성 속에서 함께 자라가야 하며, 동시에 독립적으로 집중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본부는 현지재산권 가이드라인을 현장에 적용해 건강한 재산권 형성을 돕고, 피드백을 보완하며, 재정을 동원해 필요한 지역과 공동체에 흘려보내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 현지 재산권 가이드라인 교육/홍보 및 적용
2) 개인과 지역교회 본부 기관 후원 확충
3) 서로돕기의 강화

2024.04-2025.03

인터서브 재정 보고

선교사 재정 후원 현황

본부 재정 현황

2025년 인터서브 파트너 현황

(2024.02 기준)

196

파트너(장기 선교사)

2

온트랙(단기 선교사)

베트남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