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서브 스토리

당신의 삶, 하나님의 선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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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서브의 2025년 여름 이야기
Level 10   조회수 29
2025-07-30 19:36:17


첫번째 스토리

제 2차 B2S 컨퍼런스 in 방콕

“인터서브 비즈니스 선교사들을 위한 심도 깊은 컨퍼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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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5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는 ‘B2S(Business to Serve)’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인터서브코리아 소속 비즈니스 선교사, 펠로우, MK, 봉사자 등 총 41명이 함께했습니다. (성인 28명, MK 10명, 봉사자 3명)


B2S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인터서브 비즈니스 선교사들을 위한 심도 깊은 컨퍼런스”라는 부제처럼, 참석자들은 사역 현장에서의 생생한 비즈니스 사례 발표BAM 아젠다 발제, 주제별 멘토링, 소그룹 토론아웃팅, BAM 펀딩 브리핑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나눔과 통찰을 경험했습니다.


무엇보다 선교사들과 펠로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라는 언어로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하며, 함께 웃고,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은 우정의 깊이사명의 확신을 더해주는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두번째 스토리

제4차 리디아 컨퍼런스

“ 인터서브 여성 싱글 선교사들을 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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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

“나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나눠도 되는 안전한 공동체 모임“

“선교지에서는 늘 활기차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컨퍼런스에서 오롯이 나의 모습으로 지낼 수 있었다“

“갱년기와 은퇴라는 공통의 주제에 함께 고민하는 시간 감사“

(참가자 후기)



2025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가평 켄싱턴 리조트에서 제4차 리디아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3년에 한 번 열리는 이 모임은 인터서브 여성 싱글 선교사들을 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싱글 선교사 8명과 진행팀, 선배 선교사 등 총 13명이 함께하며 각기 다른 지역과 사역 현장에서 온 선생님들이서로의 삶과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와 공감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깊고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분쟁과 재난의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이 참석해 고통과 긴장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을 함께 구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의 속 이야기와 감정들을 꺼내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가는 여정도 있었습니다.


공통된 삶의 주제인 갱년기 건강선교사의 은퇴 전략을 놓고는 선배 선교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듣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함께 웃고 걷고 나누며 소중한 우정이 피어나는 아웃팅 시간도 있었습니다.


리디아 컨퍼런스를 통해 선교사의 삶을 다시 단단히 붙드신 모든 선생님들의 여정 위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기쁨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세번째 스토리

2025년 상반기 신입선교사 훈련학교 '인터서브 캔디데이트 스쿨'

"인터서브를 이해하고 삶을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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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의미가 빛난 순간들" 

"하나님은 각 사람들을 다양한 모습과 은사로 부르셨다"

"멘토로 참여하신 선교사들의 사역 속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격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 속에서 피어나는 소속감과 배려"

"서로 알아가면 주님 안에서 다져지는 한 팀의 비전"

(참가자 후기)




2025년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가평 오륜빌리지에서는 2025년 상반기 인터서브 캔디데이트 스쿨이 열렸습니다.
이번 스쿨에는 신입 선교사와 기존 선교사, 펠로우, MK, 스태프, 봉사자 등 총 38명이 함께하며 따뜻한 공동체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신입 선교사 7명, 기존 선교사 13명, 펠로우 2명, MK 7명, 스탭 6명, 봉사자 3명)


인터서브 캔디데이트 스쿨은 1년에 두 번, 새로 허입된 선교사와 그 가족들이 4박 5일 동안 모여 비전과 전략, 구조와 문화, 핵심가치를 배우고, 선교사의 삶을 실제적으로 그려보는 소중한 여정입니다.


이번 스쿨에서는 예배와 간증, 강의와 나눔, 공동체 식사와 쉼, 웃음 가득한 놀이까지— 삶이 오롯이 함께 엮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 중심’이라는 공통의 고백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안아주며, 선교라는 부르심 앞에 더욱 단단히 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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