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아이를 데리러 학교 마당으로 들어선 나에게 활짝 웃는 얼굴로 아이의 반 친구 엄마가 인사를 건넸다. 그것이 A를 처음 만난 날이다.

A와 친구들은 겉모습이나 이슬람 종파를 가리지 않고 서로를 여성과 엄마로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어디 있다 이제야 나타난 건지!

P국에 온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나에게 이슬람 땅에서 이렇게 잘 까부는 아줌마들을 만나게 된 것은 마치 꿈같았다.

2022년 인터서브 프렌즈 가을호 보기

2021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세계선수권 수영대회가 열렸다.
참가한 아티스틱 수영선수 아니타 알바레즈가 솔로 프리 결승전에서 실력을 뽐낸 후 물 속에서 기절을 했다. 이 때, 물 밖에서 선수가 기절한 것을 안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밖에 없었다. 전설적인 아티스틱 수영선수였던 코치 안드레아 푸엔테스였다.
인터서브 생태 행동은 지구, 생태계, 생명들  감사하고 지키며 회복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입니다.
2020년부터 인터서브의 선교사들과 프렌즈들이 함께 모여서 시작된 이 소그룹은 2022년 4월 함께 기도하며 이 기도 만들었습니다.

2020년 12월 어느 날, 한 만남으로부터 EMK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샘 대표와 인터서브 이사 한 분, 그리고 그분의 친구가 모인 자리였습니다. 최근 학비로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인도 선교사 가정을 만나게 된 두 분이 선교사 자녀(이하 MK)의 필요를 채우고, 돕고 싶다는 마음에 조샘 대표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인터서브 프렌즈 여름호 보기

굳이 선교단체와 일해야 할까?

독립군. 선교 사회에서는 선교단체 소속 없이 타문화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독립군이라고 부른다. 어떤 이들은 지역교회 파송을 받으나, 그마저도 없는 이들이 있다.

5월 인터서브 뉴스레터

“원색적인 복음을 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한 교회의 선교 강의에서 관계와 상황의 중요성을 설명한 뒤에 질문을 받았다.”

자매가 생각하는 원색적 복음이 무엇인지 설명해주겠어요?”

4월 프렌즈 뉴스레터

올해로 인터서브 공동체가 170주년을 맞이합니다. 인터서브 프렌즈를 통해 소중한 인터서브 역사 속 인물 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 혹은 150년 전으로 여행하면서 역사 속 인물들이 어떤한 선교사의 삶을 살았는지, 그 삶의 여정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영감 을 주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인터서브 프렌즈 2022년 봄호 보기

탄소금식?생소한 용어다. 탄소를 먹지 말자는 걸까?

환경 문제가 지구 전체의 심각한 생존 문제로 인식된 것은 불행 중 다행스러운 일이다. 인터서브 2월 뉴스레터

2022년이 손짓합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보라, 그 속에 간사함이 없는 사람들의 공동체로다.”

1월 인터서브 뉴스레터

인터서브코리아는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 달간 매일 메시지를 나누며 두 가지 각기 다른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각각 15일간 진행되었던 두 기도회는 세계 곳곳에서 동 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고,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인터서브 프렌즈 겨울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