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 인터서브 소식 (게시판)

글보기
온전성의 도전
Level 10   조회수 132
2022-01-17 17:02:27


 

온전성의 도전


Bijoy Koshy
International Director  


2022, 여러분의 삶에 즐거움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을 축복할 있다는 것이 제게 얼마나 기쁨이요 영광인지요! 믿음을 가지고 온전히 살아갈  주가 주시는 평화를 선물로 받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컬럼에는 인터서브의 가치 하나인 온전성Integrity 초점을 맞춥니다. 공동체로나 개인으로나 앞으로 1년간 온전성에 대한 도전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봅시다.


온전성말과 행동이 서로 일치함-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가치입니다. 왜냐하면 온전성은 문화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직설적인 것을 선호하는 문화는 간접적인 의사소통 상징과 온전성을 연결시키기 어렵습니다. 활동 지향적 문화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행동이 온전성을 증명하는 가장 효과적인 표현인 반면, ‘존재 집중하는 문화에서 온전성은 매우 다르게 작용합니다. 예수님의 경우 질문을 받으셨을 직접적인 대답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신앙에 적대적인 정부에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필요 이상의 것을 밝히지 않고 지혜롭게 대답하는 법을 배울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을 염두해 두고 ,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온전성이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집니다. 분명히 온전성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무언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온전한 사람이란 안에 이런 간사함 없는 사람이라고 있지 않을까요? 다른 번역에서는 거짓이 없음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주석가들은 간사함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 교활함’, ‘속임’, ‘위선 같은 단어들을 사용합니다. 우리 삶에서 성장하기 위해 추구해야 것이 바로 거짓이 없음입니다.

 

온전성에 대한 도전은 우리 삶에 빠르고 맹렬하게 다가옵니다. 새해 결심을 며칠 지나지 않아 우리는 부분에서 우리가 약하고 연약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람들과 상황, 환경에 대한 이중 잣대야말로 여전히 우리 안에 거짓됨 있다는 증거입니다. 문화적 포용력에 대한 분쟁, 성별과 장애에 따른 차별은 온전성에 있어서 우리가 아직도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개인과 공동체 모두가 직면한 싸움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연약함에 정직하게 직면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온전성에서 어떻게 자라갈 있을까요? ‘제자 삼으라 부르심 안에는 우리 자신이 제자 되는 과정도 포함됩니다. 마태복음 28 18-20절은 제자들을 삼위 하나님의 이름(본성, 인격, 본질) 흠뻑 빠진 사람들로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선포하며 그분 안에 거하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계속 성장하여 진리이신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의 본성에 끊임없이 몰입할 우리는 점점 온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개인으로서 공동체로서, 제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헌신하겠습니까?

 

2022년이 손짓합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실 있을까요? “보라, 속에 간사함이 없는 사람들의 공동체로다.”


* 번역 도움: 박지연 프렌즈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