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서브는 선교적 실천을 추구하는 작은 소그룹(Missional Small Group)들을 ‘선교적 숲’이라고 부릅니다.
숲에는 스스로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한 공통의 DNA를 가진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자기의 역할을 하며 공존합니다. 인터서브는 하나님의 선교와 총체적 선교라는 DNA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선교(ASME)를 찾아 작은 선교적 소그룹인 숲을 만들어 여기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인터서브는 선교적 실천을 추구하는 작은 소그룹(Missional Small Group)들을 ‘선교적 숲’이라고 부릅니다.
숲에는 스스로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한 공통의 DNA를 가진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자기의 역할을 하며 공존합니다. 인터서브는 하나님의 선교와 총체적 선교라는 DNA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선교(ASME)를 찾아 작은 선교적 소그룹인 숲을 만들어 여기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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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역 숲은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숲지기: 권요섭 miura.ayaco.korea@gmail.com
인터서브 재팬 자문위원, 미우라아야코독서회 운영위원/한국담당,
게이센그리스도교회 고다이라채플 목사,
번역서 《「빙점」해동》(세움북스), 《드라마틱한 하나님》(아이프랜드)
《「빙점」해동 》은 미우라아야코독서회 대표 모리시타 다쓰에의 저서이다. 모리시타는 미우라 문학의최고 전문가이다. 이 책은 미우라 문학이 선교문학, 양육문학, 화해문학, 평화문학임을 보여준다. 미우라문학에 의한 선교가 70여년간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토착 선교 방식임을 알 수 있다.
일본과 일본 선교에 대해 오해와 착각에서 벗어나 정확한 실태와 현실을 이해하고 수용 할 수 있도록 돕는 모임입니다.
현지 선교사가 강의하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대화한다. 강의 짧게 나눔 길게 이어집니다.
기대
일본 기독교 역사와 현황을 바로 이해하여 이제는 한일교회 교류가 필요함을 인식한다.
시간과 헌신
3월 27일 ~ 5월 1일 매주 월요일 (총5회), 저녁 8시~ 9시 30분
일터 신학 숲은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숲지기: 이철규 cheolgyulee@gmail.com
치과의사 신학석사, 인터서브 펠로우,
저서:『오늘을 그날처럼』(새물결플러스)
저자 이효재 목사는 일간지 기자로 15년 일하다가 캐나다 리젠트 컬리지에서 폴 스티븐스 교수에게 일터신학을 배웠다. 이 책은 듣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인내하라’라는 네 가지 주제로 그리스도인들이 일터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신앙과 소명과 삶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매일 일터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만납니다. 이럴 때 내 주위에 나눌 사람이 있습니까? 일에서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터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가능할까요? 의견 다툼 속에서 동료를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조율해 나가는 삶은 가능할까요? 자신의 현주소와 방향성을 점검해 보면서 신앙인의 목표인 하나님 나라, 태도인 제자도를 함께 세워봅시다. 분명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기대
일은 저주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본래 사명임을 깨닫고 일터에서의 삶을 나누며 삶과 신앙의 통합된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질문하며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일의 즐거움과 보람, 애환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찾아봅니다.
시간과 헌신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5회), 저녁 8시-9시 30분
진행 형식
숲지기: 문혜정, cholpon120@gmail.com
전 키르기즈스탄 선교사,
섬기며사는교회 목사
이 책은 예수님의 삶이 섬기는 삶, 곧 디아코니아의 삶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과 동시에 우리 역시 디아코니아의 삶을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함을 구약과 신약을 통해, 그리고 믿음의 선조들을 통해, 지금도 삶에서 디아코니아를 실천해 가는 우리 가까이 있는 분들을 통해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말하고 있다.
섬김(디아코니아)에 대한 이론적(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디아코니아)인 부분과 실천적인 부분을 다루는데, 각 장마다 몇 가지의 질문을 통해 함께 생각해보고, 적용해본다.
기대
섬김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더불어 자신의 주어진 자리에서 섬기며 살아가는 것.
시간과 헌신
3/28~4/25, 매주 화요일 (5주간), 오후 8시-9시
진행 형식
1주: 오리엔테이션(자기소개 및 기대하는 것들 나눔)
2주~5주: 매주 주어진 분량의 책을 읽고 난 후, 주어진 질문들을 중심으로 나눔, 정리.
숲지기: 이대영 ldyoung7@gmail.com
인터서브 선교사, 아랍지역 의료 선교 (2002년~2019년)
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 이문화학 박사
현 전주예수병원 외과 과장 / 국제진료소장 / 완화의료센터장
샬롬(shalom)은 모든 인간과 전 창조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 열망이다. 샬롬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장 근본적인 은총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삶 가운데 현실이 된다. 세상은 끊임없는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고, COVID-19으로 인한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기독교 선교는 이슬람에 의해 눈이 가려진 많은 무슬림과 진정한 샬롬을 나누어야 할 중대한 요청을 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샬롬의 성경적 개념을 이해하여 어떻게 기독교 선교가 성경적 가치를 드러내고, 폭력과 전쟁으로 인해 다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길 수 있을지 살펴보기 원한다. 또한 의료 선교가 당면한 많은 도전을 극복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섬기기 위해 선교적 원칙과 전략을 검토하고자 한다.
샬롬과 하나님 나라의 신학, 이슬람에서의 치유에 대한 개념, 의료 선교가 추구해야할 가치와 방향에 대해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헌신하기를 기대한다.
시간과 헌신
4월 9일 ~ 5월 7일, (주 1회) 매주 주일 저녁 8시 ~ 9시 30분 (총 5주)
1주: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2주~5주: 각 챕터별 나눔과 토론
진행 형식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정리하고 질문과 답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
숲지기: 김령 wpemo@hanmail.net
인터서브 생태 전문위원
지구, 생태계, 생명들을 감사하고 지키며 회복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 인터서브 생태행동 (Interserve Creation Care Actions, INCA)
창조세계 돌봄(Creation Care)은 이 책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단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사명을 의식하며 청지기로서 지구와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단순히 자연과 환경을 잘 관리하고 보존하는 일뿐 아니라 인간이 창조세계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고 더불어 회복을 소망하는 일이 기본이 된다. 창조세계 돌봄은 성경과 신앙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국한시키는 기존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모든 관계로 확장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눈으로 성경과 우리의 신앙을 보고 다르게 행하도록 도전한다.
창조세계 돌봄은 최근 급증한 대중의 관심에 편승한 갑작스런 신학적 이슈가 아닙니다. 그것은 구속 받아 회복된 우리의 정체성과 처음부터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피조세계에서 타락으로 잃었던 인간의 청지기적 사명은 십자가의 구속으로 회복된 우리의 일상에서 완전하진 않지만 이미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데이브 부클리스는 그의 책, “나의 지구를 부탁해”에서 바로 그러한 점을 쉽고도 섬세하게 다루어 줍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대화하면서 더 다양하고 깊은 성찰과 영감을 나누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모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임 시간
3/31-4/28, 5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8-9시(금)
각 개인들에게 기대되는 결과:
인간의 죄로 탄식하는 피조세계에서 우리의 구속의 뜻을 성찰하고 회복된 피조세계에 대해 상상력을 키우며 믿음으로 살아내는 결단 하기.
진행 형식
1주: OT및자기 소개와 모임을 위한 제안
2-5주: 선택된 챕터를 읽어오고 매주 돌아가며 1명 씩 요약 정리 후 자유 토론. 키워드 정리.
숲지기 이 민 soomin430@gmail.com
인터서브 선교사
한국 내 북향민(북이 고향인 분들)들과 관계 사역 중
저자인 박한식 교수는 미국 조지아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45년간 일하며, 1981년 학자로 초청받아 평양 땅을 밟은 이래 50여차례 북한을 방문하며 전세계 유력 언론들로부터 인터뷰, 출연, 기고 등을 요청받는 북한전문가로 인정받았습니다. 남북 이산가족상봉 추진. 2003년 북미간, 2011년 남북미간 트랙 2 회담을 추진해 ‘북미 평화의 설계자’로 불렸습니다. 2010년 예비 노벨평화상이라 평가받는 간디. 킹 이케다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책은 서울신문 기자인 강국진 박사와 박한식 교수가 2년 넘게 함께 나눈 대화와 논쟁을 질문의 형식으로 정리해서 담은 것입니다.
올해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시간동안 쌓인 무지와 편견이 남북대화를 방해하고 잘못된 대북정책으로 이어진다는 문제의식 하에 북한과 남북관계의 실상을 알아가며 해결점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대
전쟁없는 한반도와 통일을 통한 평화를 기도하며 우리의 인식의 변화를 기대하고 삶에서의 실천을 함께 고민합니다.
시간과 헌신
4/20 – 5/18. 5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8 – 9시
진행 형식
숲지기 : 뷔제이 tentmakervijay@gamil.com
인터서브 파트너/전략사역담당
(대로우 밀러/예수전도단) 1부(1-5장)
온전한 복음과 총체적 선교를 깨닫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뿌리 깊은 반 기독교적 세계관인 이원론때문입니다. 대로우 밀러는 이 책의 첫 5장을 통해서 기독교인들도 속고 있는 뿌리 깊은 이원론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습니다.
(김세윤/두란노)
총체적 선교를 오해하는 원인은 복음의 제한되게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복음의 온전한 의미를 예수님이 전한 복음과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설명해 나갑니다. 복음에서 하나님 나라의 중요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존스토트/크리스토퍼 라이트/IVP) (1-2장)
하나님나라와 복음의 관계를 깨닫게 될 때에 총체적 선교가 무엇인지 비로소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은 존스트토의 1975년의 명저 ‘현대의 기독교 선교’에 ‘하나님 백성의 선교’의 저자인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서 풍성하게 총체적 선교를 설명해 줄 것입니다.
책 한권을 독파하는 형식이 아닌 몇 권의 책의 부분 부분 주제별로 책을 읽는 형식을 통해, 이원론 – 온전한복음 – 총체적선교로 이어갑니다. 청년들이 이 세대에서 선교적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8주간의 북클럽과 이후 이어지는 5회의 커뮤니티 모임이 도와줄 것입니다.
모임 시간
참석 대상
만 19~49세로서 Life As Mission과 총체적 선교에 관심이 있는 청년 크리스천
각 개인들에게 기대되는 결과
청년 크리스천들이 온전한 복음과 총체적 선교에 대해 쌍방향 소통을 통해 서로 배우며, 실천하고 경험한 것을 공동체를 통해 나누고,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를 소망합니다.
진행형식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 A동 1206호
A-1206, 1, Jeongjail-ro, Bundang-gu,
Seongnam-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
interservekorea@gmail.com
Tel +82 031 778 7931
Fax 031-606-4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