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하고도 5개월 전인 2015년 2월 27일 오후 3시, 회사가 입주해있는 빌딩의 출입문을 열고 거리로 나왔다. 봄 자락에 들어서인지 날씨는 맑고 포근하였다.
“오늘 저는 회사를 사직하였습니다. 생태적인 삶을 살고 싶어서 이곳에 참석하였습니다.”
익숙한 삶을 작별하고 알 수 없는 삶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 최종태 이사님의 이야기가 담긴 7월 뉴스레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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