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다시 상상하기

Re-imagine Mission

2017년 태국 치앙마이 인터서브 모임에서 진지하게 의논되었던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선교환경 가운데, 지난 수년 동안 인터서브코리아는

새로운 선교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토론하는 작업들을 거듭하였습니다.

이사장 인사

대표 인사

인터서브 이사장 김민철

중심성, 변방, ‘세계 기독교’

인터서브코리아의 연례 보고에 이사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인사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인터서브 대표 조샘

Life As Mission, 지난 7년의 흐름

샬롬! 이번 연례보고서 작성은 제게 특별한 마음을 줍니다. 제 임기가 1년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

2022-2023 리뷰

하이라이트

화살표를 클릭하면 옆으로 넘어갑니다 (모바일의 경우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주세요)

장기 목표 가운데 현재를 돌아보다

2020년 김민철 이사장과 조샘 대표의 연임이 함께 이뤄지며, 이사회와 행정부는 2020-2024년까지의 장기 방향 세 가지를 의논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 장기 방향성 가운데 인터서브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1. 미래적 공동체로 성장: 분권화되고 자발적이고 유기적인 조직으로.
  2. 미래 인력자원 생태계 만들기: 리쿠르팅 중심의
  3. 파트너 및 본부 재정 건강성: 재정증가와 책무 시스템 구축.

펠로우의 등장과 새로운 거버넌스

2022년 상반기에 정관 개정을 통해서 필드 선교사들인 파트너들 뿐 아니라, 자신이 사는 현장에서 선교적 삶을 살려는 110여 명의 프렌즈들을 펠로우라는 멤버로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사회의 선임을 총회를 구성하는 전체 멤버의 참여로 하고, 그 이사회가 대의적 민주주의로 정책을 결정하고 대표를 임명케 하는 프로세스를 정교화했습니다.

선교사 동원에서의 비상등, 그러나!

 한때 200명에 가까웠던 파트너들의 숫자는 이제 190명 초반 대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들의 숫자가 감소한 것은 한국교회 전반의 현상이지만, 장기 방향이었던 “미래 인력 생태계 만들기”의 부진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선교사 리쿠르팅 학교인 In2Serve스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전략적 교회관계를 통해서 선교사 리쿠르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펀드레이징과 재정 시스템의 강화

지난해에 본부와 파트너의 재정 수입이 각각 9.4% 와 9.7% 늘었습니다. 교회관계부서와 시스템적인 협력을 통해서 협력 교회 DB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펀드레이징을 할 수있었던 결과였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신입파트너 대상으로 펀드레이징 워크샵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적극적으로 모금할수 있게 돕고 교회 후원을 연결하여, 안정적으로 현지 파송되도록 지원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기금들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모이고,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도 시작되었습니다. 또 회계 시스템 인타운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보다 쉽고 체계적인 재정 책무성을 만들 인프라가 새롭게 되었습니다.

2023-2024

연례목표

올 한 해의 방향성

2022-2023

인터서브 재정 보고

선교사 재정 후원 현황

본부 재정 현황

본부 수입

본부 지출

2023년 인터서브 파트너 현황

194

파트너(장기선교사)

5

온트랙(단기)

인터서브 스토리

 

말과 행동으로 더 빛이 나는 복음

일본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장 많은 시도를 했지만 가장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 종족 중 하나입니다. 일본 인구 1억 2천 400만(2022년 현재)명 중 기독교인은 1% 미만이며 그중 복음주의적 기독교인 0.4%입니다.  >>>

PIT 파트너 스토리

한국에 재정착한 정진, 정지연 선교사

정진, 정지연 파트너는 2008년부터 B국에 배치되어 두 도시에서 BAM을 하며 티벳족에게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

펠로우 스토리

이상협 펠로우는 청년들과 함께 선교적 숲 ‘SNS’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NS는 Senders and Sents의 약자로, ‘보내고 보냄 받은 자들’이란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