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서브 생태행동은 지구, 생태계, 생명들을 감사하고 지키며 회복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입니다. 영문으로 Interserve Creation Care Actions 이며 약자로는 INCA 입니다. 2020년부터 인터서브의 선교사들과 프렌즈들이 함께 모여서 시작된 이 소그룹은 2022년 4월 함께 기도하며 이 기도문을 만들었습니다.  

국제 인터서브는 2018년부터 창조세계돌봄 Creation Care 를 제자도의 일부로 여기고 전체 공동체의 우선순위 중 하나로 정했습니다. 이에 인터서브 코리아는 내부 회의를 거쳐서 유기농을 하는 김령 농부를 창조세계돌봄 전문위원으로 세웠습니다.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실천을 하는 선교사들과 프랜즈 6명이 모여서 INCA 모임을 매월 해왔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나의 지구를 부탁해" 는 국제 로쟌의 환경분과장이며 영국 인터서브 인사위원인 David Bookless 가 쓴 책입니다. 2021년 인터서브가 번역본을 출판했습니다. 이 기도문은 INCA 모임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생겨난 감상을 기도의 형태로 정리한 것입니다. 

천천히 혼자서 읽어도 힘이 나지만, 공동체에서 번갈아가면서 교독으로 기도할 때,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만물을 유지하시는 성자의 손길, 새로운 숨결로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을 느끼시 실 수 있습니다. 

김령 전문위원/ INCA/ kimlyung0040@gmail.com 

 

INCA가 매달 한 번 모임을 가진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현재 해외 거주하시는 두 분을 포함해서 4명의 멤버가 있고, 창조 세계 보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서로에 대한 격려를 위해 모임의 활성화에 동의했습니다. 하여 INCA는 더욱 풍부한 모임을 위해 새로운 멤버를 초청합니다. 신음하는 창조 세계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행동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립니다. 

모임은 매월 1회, 8시 반 ~ 10시 주로 세째 금요일 저녁에 모이나 조정 가능합니다.